물건의 속사정 블로그 소개

익숙한 물건도 들여다보면 뜻밖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건의 속사정은 우리가 먹고, 쓰고, 곁에 두었던 물건에 담긴 역사와 사람들의 기억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삼양라면 이야기를 쓰면서는 군대 시절 몰래 생라면을 먹다 혼났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활명수를 보니 어릴 때 배만 아프면 마시던 기억이 났고요. 연탄집게를 생각하면 밤에 일어나 연탄을 갈던 어머니의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의 먹거리, 약과 생활, 기술과 도구를 차례로 살펴봅니다.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자료를 찾아보고, 제 경험과 생각은 그와 구분해 솔직하게 적으려 합니다.

오래 알고 지낸 물건을 다시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ariari7486@naver.com]